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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면 장봉혜림원이라는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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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민 작성일15-02-24 23:49 조회8,1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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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푸른 첫 인사

 

눈을 뜨면 장봉혜림원이라는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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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장봉혜림원을 방문했을 때 이용자분들이 반갑게 맞아 주셨던 기억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내려다본 혜림원의 풍경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마침 졸업을 앞두고 좋은 기회가 찾아와 5일간 봉사를 하며, 선택의 시간을 갖고 지금은 직원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숙하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미소를 지으며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분들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힘들고 어려운 점도 있겠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무지개 102호 형님들! 사랑합니다.

(요양원생활지원팀 신입직원 나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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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도움으로 중학교 때 그룹홈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장봉혜림원을 알게 되었고, 그 때부터 장봉혜림원에 방문하면서 작은 인연을 하나하나 쌓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사회복지현장실습 또한 혜림원에서 하면서 이용자들과 더욱 친밀해지며 앞으로 더욱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혜림원의 신입직원이 되었습니다. 늘 생각해오고 꿈꿔왔던 일이 저에게 일어나니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눈을 뜨면 장봉혜림원이라는 것에 감사합니다. ♡  

(요양원생활지원팀 신입직원 이하늘)

나현호, 이하늘 선생님은 201521일 부터 우리원 직원으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용자들의 의미 있는 일과와 삶을 위해 함께 하는 선생님들에게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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