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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 새 날, 새 아침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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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근정 작성일19-02-25 09:36 조회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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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사세요”

“복 사세요~”

설 명절을 하루 앞 둔 지난 2월 4일, 혜림동산 곳곳에 우렁찬 소리가 울려 퍼지자 하던 일을 멈추고 다들 바깥 풍경에 관심을 둡니다.

기분 좋은 울림의 주인공은 바로 한복을 차려입고 한 손에는 복조리를, 또 한 손에는 소고를 들고 혜림원 곳곳을 누비고 있는 이판우님과 노승일님이었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설날에 복조리를 사서 걸어두면 집안에 일 년 내내 복이 들어온다는 풍습이 있어 두 분이 나서서 2019년의 복을 선물하였습니다.

복조리 값은 모두 제각각이었습니다. 어느 집에서는 천 원씩 모아 주시기도 하고, 어느 집에서는 갓 만든 전을 내어주기도 하고, 또 어느 집에서는 따듯한 커피 한 잔을 타주기도 하였답니다.

저 복조리에 일 년 내내 복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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