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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빌은 자립을 준비하는 이용자들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원룸의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식사를 할 때에는 별도의 식당공간에서 식사를 하는데요.

​이 곳이 일반 가정집과 달리 타일바닥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움직일 때마다 의자에 무리가 가고,

​결국은 유격이 생겨 밥을 먹을 때마다 넘어질까 걱정을 해야 합니다.

​그러고보니 남성이용자들의 무게와 힘을 십년 가까이 견뎌온 나무식탁과 의자에게

고맙다고 해야할까요.

흔들림 없는 식사를 하고 싶은 파크빌식구들의

작은 소원을 이루어 주실 분, 어디 안 계신가요?

<필요한 것: 튼튼한 원목소재의 6인용 식탁 2세트 또는 4인용 식탁 3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