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영종도서관에서는 일년에 한두차례씩 혜림원을 방문하여 이용자분들과 마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올 수도 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죠.

그래도 우리의 만나고자 하는 바람은 멈출 수가 없었나 봅니다.

영종도서관에서는 재료와 활용 영상을 보내주셨고,

원에서는 많은 이용자 분들이 화분도 만들고, 열쇠고리도 만들며 만화경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해주신 영종도서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