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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족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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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진 작성일19-06-06 10:13 조회1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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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좀 부탁해요

A. 안녕하세요. 저는 마전그룹홈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예찬이라고 합니다.

 

Q. 어떻게 마전그룹홈과 인연이 닿았어요?

A. 부모님께서 장봉혜림원에 정기 후원을 하시기 시작하면서 마전그룹홈을 알게 되었고, 부모님의 권유로 그룹홈 삼촌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Q. 예찬군에게 마전그룹홈 삼촌들은 어떤 의미인가요?

A. 저는 이전까지 봉사활동이라 부를 만한 것을 해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어떻게 봉사를 해야 할지 몰랐고 어색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러나 한 달에 한 번씩 그룹홈을 찾아가 청소를 돕거나 이용자분들과 함께 여가 생활을 하며 봉사를 해 왔습니다. 비록 한 달에 한 번이 자주는 아니지만 꾸준히 해 오다 보니 처음에 있던 어색함은 사라지고 많이 가까워 졌으며, 삼촌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말하자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큰 이유는 그룹홈을 방문하는 시간이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평소에는 잊고 살던 나누는 마음을 일깨워주는 귀한 시간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그룹홈 삼촌들에게 한마디 부탁해요.

A. 지금은 학생의 신분으로서 많은 것에 보탬이 되지는 못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만남을 이어나가면서 삼촌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예찬군은 부모님과 함께 한 달에 한 번 정도 마전그룹홈에 방문하여 환경관리는 물론, 캠핑, 나들이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용자분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정말 삼촌·조카와 같은 사이가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새롭게 알아간다는 것, 그리고 마음을 나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바로 한 사람의 삶을 이해하게 된다는 의미가 있으니까요. 어린 나이지만 이토록 위대한 일의 첫걸음을 내딛어준 예찬군과, 예찬군의 부모님께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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